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재무장관들이 다음 주 인천 영종도에 모여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등에 머리를 맞댄다.
2일차에는 '혁신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간 최초 합동 세션을 하고 이어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재무·구조개혁 장관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최초의 합동 오찬이 예정돼 있다.
오후에는 구조개혁 장관회의를 개회해 2개 세션에서 구조개혁의 역할과 향후 방향, 시장·기업환경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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