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17일 운행을 재개했다.
6개 역사, 6.1㎞ 노선을 15분 간격으로 하루 103회 무료 운행했으나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2월부터는 출퇴근 시간만 운행했다.
그러자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기부상열차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 성격을 기존 도시철도(운행속도 시속 80㎞)에서 궤도(운행속도 시속 40㎞ 미만)로 전환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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