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17일 단체장·지방의원의 도덕성 평가 범위를 기존 직계 가족에서 친인척과 측근까지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광역·기초단체장의 경우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노력, 사전예방 노력·개선 방향 도출이 평가 요소에 새롭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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