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환경연대 ‘세이브 더 낙동강(Save the Nakdong River)’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환경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손편지를 보냈다.
17일 세이브 더 낙동강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소속 청소년들과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소피아 악셀손, 주민대표들이 함께 대통령실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과 면담하고 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편지 전달은 낙동강 최상류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중금속 오염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국제 청소년 연대를 통한 환경 정의 실현의 첫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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