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될 경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 첫 유럽 방문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는 러시아와 갈등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유럽연합(EU) 회원국이지만, 빅토르 오르반 총리 정권은 푸틴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친러 성향을 띤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8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추진할 때도 ICC 영장 문제를 고려해 로마규정 참여국들을 배제하면서도, 부다페스트를 최우선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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