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된 제주 영리병원, 비영리병원 전환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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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제주 영리병원, 비영리병원 전환도 무산

국내 첫 영리병원(투자개뱡형 병원)으로 추진되다 무산된 녹지국제병원이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7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토평동에 들어선 녹지국제병원 건물(연면적 1만8252㎡)과 토지 2만8002㎡에 대한 경매가 진행 중이다.

디아나서울 측은 본보와 인터뷰에서 녹지제주가 지난 2020년 10월 제주도와 벌인 병원개설허가 취소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병원 매각 의사를 타진했으며 이후 양 측은 병원 설립에 소요된 장부상 가액보다 25% 저렴한 570억원에 소유권을 디아나서울에 전부 이전하고, 대신 녹지제주는 병원 지분의 25%를 갖는 것에 합의했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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