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부 1주차 국감 완료…與 "국민의힘, 스토킹·발목잡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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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1주차 국감 완료…與 "국민의힘, 스토킹·발목잡기 중단해야"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1주차가 마무리 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큰 틀에서 내란청산, 민생회복 국감이었다"고 평가했다.

국정감사종합상황실장을 맡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 브리핑'을 열고 지난 일주일 간의 국감에 대해 이같이 정리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오는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여야가 기관증인 및 일반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라며 김 부속실장의 증인 채택 여부 역시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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