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가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정예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가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145㎞ 떨어진 카리브해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상업용 선박을 개조해 특수작전용 해상기지로 운용 중인 'MV 오션 트레이더'가 최근 카리브해 일대에서 활동했다며, 영상에 등장한 헬기와 관련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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