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몽골 식목일인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 등 30여 명이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 비타민 나무 375그루의 묘목을 심고 물을 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사막화로 생계 기반을 잃은 몽골 환경 난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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