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10년 만 스크린 복귀... ‘신의악단’으로 12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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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10년 만 스크린 복귀... ‘신의악단’으로 12월 컴백

배우 박시후가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복귀작은 음악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으로,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결성된 가짜 찬양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 영화’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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