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재구 소령 배출한 가평 맹호부대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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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재구 소령 배출한 가평 맹호부대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17일 가평군에서 1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를 방문해 지난 여름 신속한 수해복구지원을 펼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경기도는 접경지역이고 북한을 머리에 이고 살고 있다.대한민국 국방과 접경지역의 주민 안전에 가장 헌신과 수고를 해온 것이 경기북부에 있는 우리 군부대다.평화가 경제다.평화를 뒷받침하는 것은 든든한 국방과 우리의 힘”이라며 “맹호부대 출신 강재구 소령은 제가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나왔던 분이다.맹호부대의 전통과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지사로서 최대한 지원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소령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8월 파월 맹호부대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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