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한 전남 함평군 농업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국 무대에 오른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 농업인 정미영 '시골손맛' 대표와 김선종 '생알토' 대표가 오는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2025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전국 본선에 함평 대표로 참가한다.
두 대표는 지난 8월 열린 '2025 전라남도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함평군의 디지털 농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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