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 '법률비서' 세계법제센터, 연간 248만명 넘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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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법률비서' 세계법제센터, 연간 248만명 넘게 이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법제정보센터에서는 해외 법령의 원문 및 한글 번역본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협업 기관이 기업 수요를 조사하면, 법제처가 적합한 해외 법령을 찾아 번역 후 세계법제정보센터와 협업 기관의 플랫폼에 연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콘텐츠, 화장품 등 7가지 산업 분야별 법령정보를 제공 중이며, 세계법제정보센터 홈페이지 첫 화면의 '산업별 법령정보' 메뉴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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