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력 유출 심각…신규직원 30% 1년 내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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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력 유출 심각…신규직원 30% 1년 내 퇴사

“급격한 조직 확장 걸맞은 근무 기반 마련 시급”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2024년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조직 규모를 급격히 확대했으나 인력 정착과 운영체계는 여전히 불안정해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정규직 평균보수는 3822만9000원으로 기타공공기관 평균(6936만2000원)의 약 55% 수준에 그쳤으며 전체 331개 공공기관 중 331위(최하위)를 기록했다.

최보윤 의원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 예방과 재활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으로 인력의 안정성과 관리체계 확립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급격한 조직 확장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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