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인신공격적인 정치공세에 실망을 금할 수밖에 없다"며 "전교조 창립회원이자 해직교사 출신으로서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성실히 비판과 검증을 받을 준비가 돼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 일환으로 흠집 내기 위해 정치적인 공세를 하는 것은 전교조를 망치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재산신고 사항은 공직자가 매년 신고하는 것으로 변동사항은 모두 공개된다.본인의 급여소득과 배우자의 연금소득, 상속받은 고향집 매각해 채무를 상환했다.건물의 리모델링 비용 등도 대출을 통해 이뤄져 부채 또한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전교조가 재산신고 결과가 매년 공개됐을 때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도 유감이지만 마치 부정적인 방법으로 재산증식을 했을 것이라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정치공세"라며 "향후 토대로 가짜뉴스를 배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