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16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연차총회 참가자들과 IMF 출입기자들에게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AI 기술 주도의 무역 회복이 한국과 일본의 하이테크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주요국의 통화·재정 완화, 낮은 장기금리, 달러 약세, 활황인 주식시장 등이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IMF는 아시아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과 표적 재정지원 △비관세 장벽 완화 △서비스·디지털 무역 확대 △FDI(외국인직접투자) 규제 완화 △채권·주식시장 심화 및 부실채무 정리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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