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코빅 녹화 중 갑상선암 진단…10년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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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코빅 녹화 중 갑상선암 진단…10년째 약"

코미디언 양세찬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지금도 약을 계속 먹고 있다"며 "한 10년 됐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녹화 당일에 전화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리허설을 해야 돼서 슬플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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