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맥주보리 원종 5.2t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농가가 자가 채종한 종자를 장기간 사용하면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며 4년마다 보급종으로 갱신해야 우량 품종의 순도와 안정적인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麥芽)는 맥주보리 원맥에서 얻어지며, 고품질 원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종자 내 단백질 함량이 낮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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