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직원 10명 중 3명이 입사 1년 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331개 공공기관 중 331위(최하위)를 기록했다.
최보윤 의원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 예방과 재활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으로, 인력의 안정성과 관리체계 확립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급격한 조직 확장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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