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5시 이후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7월 같은 기간보다 약 15% 증가했다.
단순히 카페인에 민감한 일부 고객을 넘어, 저녁에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는 소비자 사이에서 디카페인 선택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스프레소부터 콜드브루까지 전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해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고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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