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피해 또 늘어…"피해자 368명·접속자 2만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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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또 늘어…"피해자 368명·접속자 2만2000명"

KT(030200)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관련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KT는 전체 휴대폰과 기지국 간 4조300억건에 달하는 접속 기록을 전수 조사해 불법 펨토셀을 탐지한 뒤 불법 펨토셀 ID 접속 이력과 전체 결제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방식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이에 무단 소액결제 피해 고객은 기존 362명에서 6명이 추가된 368명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고객 6명의 소액결제 피해액은 총 3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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