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외국인 관광객과 상인 간 소통을 돕고자 인공지능(AI) 실시간 통·번역 소통폰을 레드로드 상인에게 대여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마포구와 레드로드 내 상인들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박강수 구청장은 "AI 소통폰은 단순한 통번역 수단이 아니라, 상인과 관광객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레드로드가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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