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Turkmenabat) 에서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정 회장은 이날 “이번 기공식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해당 프로젝트가 가스화학 산업과 국가 농업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인 만큼 현지와 긴밀히 협력해 최고의 품질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및 대형 인프라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글로벌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산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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