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보험업계 최초로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현물급부’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 종합보험 2510’을 통해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진단 고객에게 보험금 대신 건강관리 기기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박성식 DB손해보험 고객상품전략실 부사장 이번 서비스는 기존 현금형 보험금 대신 실질적인 건강관리 수단을 지급하는 ‘현물급부형 보험’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