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심야 차량털이범이 지자체 CCTV 관제요원의 눈에 적발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1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에서 차량 문손잡이를 담기는 수상한 남성의 행동이 남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의 눈에 포착됐다.
경찰은 신고 장소 주변에서 차량 내부를 손전등으로 비추며 면밀히 수색해, 범행 직후 차량 내 숨어있던 3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