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주니치신문 공동 기획] '한일 야구의 가교' 선동열 인터뷰 <5> 노력으로 떠오른 ‘나고야의 태양’
일본의 유력 일간지 주니치신문(中日新聞)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돌아보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5) 노력으로 떠오른 ‘나고야의 태양’ 1997년 4월 4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
당시 포수였던 나카무라 타케시는 “선동열 직구의 날카로움이 좋아졌다.몸쪽 공도, 바깥쪽 공도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었다”면서 “원래 구위가 좋은 투수 아닌가.자신감이 생기면서 제구도 잡혔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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