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방송법에 따라 설립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내년에 예산이 대폭 감축돼 핵심 사업 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재단이 수행하는 미디어교육,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 등 핵심 공익사업 예산이 대폭 감액되거나 미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대상 미디어 역량교육 강화 예산은 올해 49억 5천만원에서 내년 11억8천만원으로 76.1%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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