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의 짧은 소아 전신마취는 단기적으로 아이의 지능이나 행동 발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세 미만 영유아가 3시간 이상 혹은 반복적으로 전신마취를 받을 경우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짧은 전신마취의 경우 해당 연령대에도 시행된다.
그 결과 흡입마취제만 투여한 단독군과 마취제 농도를 줄인 병용군 사이에 지능지수(IQ), 행동·정서 발달, 언어 능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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