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펠리페 하라밀로 (Carlos Felipe Jaramillo) 세계은행(WB) 동아시아·태평양(EAP) 지역 부총재가 한국을 포함한 동아태 지역이 인공지능(AI) 자동화 등으로 인한 '미래 일자리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다며 각종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라밀로 부총재는 이러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신생 기업의 자유로운 시장 진출 등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래 들어 신생 기업들이 정체돼있거나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볼 수 있다"며 "신생 기업이 (시장에 계속 진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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