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현재 SK㈜ 지분 17.9%(1297만주)를 보유 중으로, 약 2조8000억원 수준이다.
2심은 최 회장의 배우자인 노 관장에게 약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인정했는데,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SK그룹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SK하이닉스 지분 매각으로 인한 경영권 약화라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었다.
SK의 AI 전략은 다음 달 열리는 ‘SK AI 서밋 2025’와 ‘CEO 세미나’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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