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임직원 주택자금 '특혜 대출' 상시 운영…금리하한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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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임직원 주택자금 '특혜 대출' 상시 운영…금리하한선 무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4년간 임직원에게 정부 지침을 넘어서는 수준의 주택자금 대출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90억8000만원(80.9%)이 정부 지침상 한도인 1인당 7000만원을 초과했다.

2025년(1~9월)에는 전체 대출 17건 중 14건(82.4%)이 한도 초과로 한도 초과 금액 비율은 91.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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