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서울의 주요 궁궐과 왕릉이 무료로 열린다.
1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인 4일, 창덕궁·창경궁·덕수궁·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은 월요일인 3일 등 기존 휴관일에는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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