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이 ‘문재인 정부 시즌2’라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그때와는 다르다”고 17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번 부동산 대책이 주거 사다리를 끊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실수요자는 보호를 하려고 했다”며 “이번에는 실거주를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서는 “부총리가 미 재무부 장관을 만나서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상황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며 “그 자체도 일단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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