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물산, 암 조기진단 美기업에 156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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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물산, 암 조기진단 美기업에 1560억 투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1000만 달러(약 1560억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로 출시한 제품 '갤러리(Galleri)'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력과 축적된 유전자 기반 암 조기진단 데이터를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하는 전략적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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