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엔 자선가 샬럿 헤일리가 복숭아색 리본을 만들어 유방암 연구 기금 확대를 호소했고, 이듬해 에스티 로더 창업주의 며느리 에블린 로더가 그 리본을 '핑크'로 바꾸며 전 세계 매장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유방암 생존자였던 그녀는 유방암연구재단을 설립해 핑크리본을 여성 연대의 상징으로 만들어냈다.
여성들은 40년 유방암 인식의 역사를 통해 또 하나의 진보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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