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회말 선두타자 오타니가 우익선상 3루타를 때려 한순간 득점권 기회를 창출했다.
'1935억의 사나이' 다저스 선발 투수 글라스노우는 5⅔이닝 99구 3피안타 8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선보였다.
다저스는 6회말 1사 뒤 스미스의 안타와 프리먼의 볼넷으로 만든 기회에서 후속타자 에드먼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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