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2’ 13회에는 의료사고 전담 수사관 강윤석 형사와 첫 외국인 게스트 사유리가 출연해 ‘의료사고’가 아닌 ‘의료 범죄’로 규정된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강윤석 형사는 서울경찰청 의료전담수사팀에서 10여 년간 사건을 맡아온 ‘메디파일러’로 “사망사건으로 한정해도 연간 7~8건, 신고·제보·고발을 합치면 더 많다”며 “의료사고를 본격 수사하는 국가는 OECD 중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고 말했다.
서울 A산부인과가 임신 34주 차 16세 미성년 산모를 상대로 불법 낙태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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