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 진태현·양세찬, 동일 '전조 증상' 경험? "오후 3~4시만 되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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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단' 진태현·양세찬, 동일 '전조 증상' 경험? "오후 3~4시만 되면…" (옥문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던 진태현과 양세찬이 같은 전조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이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박시은 덕분이라고.

양세찬 역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지 약 10년이 지났다고 전해졌다.양세찬은 "군대 전역하고 단체로 개그맨들끼리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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