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목공원 내 오목한미술관에서 가을 정취를 담은 기획전시 '가을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대를 뛰어넘는 총 9인의 회화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자연, 일상, 감정의 풍경을 화폭에 담은 18점을 선보인다.
오목한 미술관은 2023년 12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당시 구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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