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 SM엔터 방문 "K-팝 창작 현장 체험"
스웨덴 왕실의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가 'K-팝 개척사'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SM에 따르면, 스웨덴 왕세녀 내외는 전날 서울 성수동 SM 사옥 내 레코딩 스튜디오, 아티스트 스튜디오, 송캠프 등 주요 창작 공간을 둘러보며 글로벌 음악 제작 시스템과 기술 인프라를 체험했다.
왕세녀 내외는 SM이 스웨덴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K-팝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한국과 스웨덴 간의 창작 교류가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SM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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