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첫날 여자 1000m·계주 1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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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첫날 여자 1000m·계주 1위 '순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는 1차 대회 2관왕에 오른 임종언(노원고)이 2분16초398을 기록하고 4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동민은 2차 예선 3조에서 3위로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 예선 4조에서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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