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예산을 들여 개발됐지만 기후 적응형 품종 중 과수 · 채소 등 원예작물 보급률은 총개발 건수의 45%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농촌진흥청이 기후 적응형 품종을 애써 개발해놓고 품종 보급지원은 일반 사업으로 추진해 보급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문 의원은 "기후 적응형 품종개발 사업은 개발한 품종이 땅에 뿌리 내리고 결실을 볼 때까지"라며 "품종개발 정책과 보급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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