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첫 방송 주만에 주말 드라마 대전에 본격 참전했다.
방영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9.7%(이하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우식과 정소민의 현실감 넘치는 위장 신혼부부 연기가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SBS의 새로운 흥행 카드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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