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5시 이후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3개월 전인 7월 같은 기간(7월 1~15일)보다 약 1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뿐 아니라 늦은 시간에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디카페인 선택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는 2023년 1월부터 디카페인 원두를 전국 매장에 도입해,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부터 콜드브루까지 전 커피 제품을 디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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