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큐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AI수어 명상북 ‘MindSign’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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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큐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AI수어 명상북 ‘MindSign’ 첫 공개

AI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확장해온 케이엘큐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 참가해, AI 기반 수어 명상 서비스 ‘MindSign(마인드사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MindSign은 케이엘큐브의 AI 수어 번역 기술과 3D 아바타 시스템을 결합해, 명상 유도 스크립트를 수어로 변환해 이를 자연스러운 손동작, 표정, 감정을 함께 표현해 전달하는 3D 수어 아바타 영상으로 생성하여 농인·난청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한 몰입감과 정서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특히 10월 22일에는 오후 3시 20분부터 4시 40분까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명상학 교수(한국명상교육진흥원 대표)의 ‘소리 없는 쉼표, 수어 명상’이라는 주제의 명상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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