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7일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 회담을 통해 코리안데스크 설치와 상시 공조체제를 구축을 협의하는 등 국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통과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국가수사본부장이 현지 실태를 점검하고 캄보디아 당국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다음주 있을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 회담을 통해코리안데스크 설치와 상시 공조체제를 구축을 협의하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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