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16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다페스트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주최국인 헝가리도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확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방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미러 정상회담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헝가리는 평화의 섬!"이라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2주 이내"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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