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사직서를 제출하자 같은 달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사상 처음으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올렸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의료계와의 대화 복원을 통해 상당수 전공의가 현장에 복귀했고 현재 전체 진료량은 평시의 95%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비상진료체계 해제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비상 수가 조치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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