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생산공장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립한 현대차는 올해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까지 추가 개소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특히 지역주민협동조합이 시설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다시 자원순환시설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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