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0월 1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2’ 30평형(93.71㎡) 1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1억5000만원에서 19억원 오른 50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 거래됐다.
이 단지 35평형(99.97㎡) 27층은 22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7억9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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